AA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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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AO, 돔과 은하수
호주 Australian Astronomical Observatory (AAO)의 Anglo-Australian Telescope (AAT)가 있는 돔을 배경으로 남반구의 별들이 빛난다. 은하수 맨 아래에는 남십자자리가 빛나고 있고, 그 위로 어두운 부분은 일명 '석탄자루'로 불리는 암흑 성운이다.
2011.02.16 -
YTN - 호주에서 바라본 남반구의 밤하늘
이번 주말 YTN에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 편 '호주에서 바라본 남반구의 밤하늘'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동해안 폭설 때문에 방송횟수는 좀 줄듯 하네요. YTN에서 보기 다음에서 보기 (화면이 더 크고 광고가 없음)
2011.02.13 -
호주 AAO의 남천 일주
호주 Australian Astronomical Observatory (AAO)의 Anglo-Australian Telescope (AAT)가 있는 돔을 배경으로 남반구의 별들이 일주 운동을 하고 있다. AAO에서는 캥거루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한국에서 보는 노루나 고라니와 느낌이 아주 비슷하다. 이네들도 야행성이다 보니 특히 밤이 되면 더 많이 나오는데, 어느 정도로 많은가 하면 이네들이 삼각대를 건드릴까봐 카메라 옆에서 지켜야 했다.
2011.02.01 -
호주 AAO에서 남십자자리를 보다
호주 AAO(Australian Astronomical Observatory)에 있는 호주 대륙에서 가장 큰 망원경인 AAT(Anglo-Australian Telescope) 앞에서 촬영하였다. 남반구의 대표적인 별자리인 남십자자리를 찾아보자. 찾기 어렵다면 답은 저 아래에... 남반구의 하늘하면 생각나는 별자리가 남십자자리이다. 남십자성이라고도 부르는 이 별자리는 북반구의 북극성처럼 남반구에서 방향을 찾는데 쓰인다. 북반구에서는 천구 북극에 매우 가까운 거리에 비교적 밝은 별인 폴라리스가 있어 북극성으로 쓰이는데, 남반구에서는 천구 남극에 그렇게 밝은 별이 없어 근처에 있는 남십자자리를 기준으로 천구 남극의 위치를 찾아간다. 북반구에서 북두칠성이나 카시오페이아자리에서 북극성을 찾아가는 것과 같다. 이런..
2010.10.10